집에 설치하는 정수기를 고민했었는데, 브리타 써보니 나쁘지 않아서 추천해요. 외출할 때 필요한 작은 병 생수는 늘 미리 준비해놓고요, 집에서 음식 할 때나 마실 물로는 브리타를 씁니다. 4인가족이라서 약간은 부족한 느낌이 있는데, 가족 중 누구라도 부지런히 물을 채워놓으면 따를 때 정수가 되는 방식이고 물맛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제가 있는 곳은 석회가 별로 없는 물이라서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주로 아마존에서 필터 여러개를 한번에 구입하고 사용합니다. 미국으로 오면서 배탈난 적없이 잘 지나가고 있고요. 아이들 비염 증상 있을 때는 작두콩차나 보리차 끓여서 마시고요.
아, 이번달에는 아마존이 아니라 월마트에서 배송시켰었네요. 이게 더 저렴했어서 그렇게 샀던 것 같아요, 여러 개 사서 배송 무료였고, 다음날인가 바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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