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미국식 실내 놀이터, 한국으로 치면 점핑파크 같은 곳, 스카이존을 다녀왔어요. 구글 리뷰만 보고 티켓을 샀는데, 가서 보니 부모가 아이들 지켜보기에도 좋고, 아이들도 아주 만족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1회 기본 요금으로 구매했어요. 가서 보니까 이렇게 온종일 노는 패스도 있고, 월 요금제도 있더군요.
실내가 깜짝 놀라게 넓고, 중간에 안전요원도 많아요. 초등 고학년만아니라 중등아이들도 유치하지 않게 신나게 놀 수 있게끔 잘 설계되어 있어요. 큰 애는 큰 애대로, 작은 애는 작은 애대로 신나게 놀았어요. 평일이었으면 2시간 놀았을텐데 주말이라 90분만 되는 티켓이었어요. (물론 아무도 쫒아다니면서 시간 확인 안하지만, 아이들과 입장할 때 90분 티켓을 산 것이니 시간을 잘 보면서 놀라고 했었어요.)
코로나가 극복이 되어가니 이렇게 스낵바도 열었어요.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세요.
1층에 사물함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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