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스튜디오 비자사진 잘 찍네요

미국 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비자 사진을 찍으려고 의정부 뉴페이스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안과 병원에서 나오니까 바로 앞에 있길래 들어갔는데, 기대보다 더 잘 찍어주셔서 만족스러워요. 

한 명당 비자 크기 사진을 여섯 장씩 넣어주셨어요. 사진을 공개하진 못하지만,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비자 인터뷰때 혹시 다른 사람이 아니냐고 할까봐 약간 걱정이 되었어요. 실물과 다르게 너무 젊게 나와서 말이죠. 

저희는 비자용 사진으로 어른 2, 아이 2명 으로 총 66,000원을 냈어요. 결제 영수증을 찍으러 네이버 마이플레이스에 올리면 해주는 추가 인화도 받아왔어요. (촬영 후 사진을 보정하시는 동안 기다리면서 찍으면 되어요.) 기다린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였고,  앉아서 기다릴 쇼파도 있고, 메이크업을 손 볼 장소도 있어서 편했어요. 안에 탈의실, 화장실 등도 잘 준비되어 있어요. 

 

 

큰 아이가 먼저 찍었는데, 사진작가님이 아이 머리도 한번 더 정돈해주셨어요. 

중앙에 앉을 자리가 있어요. 편집과 출력을 기다리면서 여기에 있으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의 맨 오른쪽에 화장실도 보이네요. 

둘째 아이가 카메라가 신기한지 중간에 와서 들여다 봅니다. 

취업용 사진 패키지 이벤트도 있더군요. 

1시간 이내에 사진을 출력해서 주시고, 카카오 플러스로 뉴페이스 스튜디오를 추가하면 톡으로도 사진을 보내주십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관, 뉴페이스 스튜디오 의정부점 추천합니다.